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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와이소프트가 최근 '노코드 기반 블록체인을 활용한 수산물 공급망 정보 제공 기술'로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술은 GS1 국제 표준 EPCIS 2.0을 바탕으로 공급망 전 과정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블록체인과 노코드 기술을 결합해

수산물의 제조, 유통, 소비 단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동적 이벤트별 이력 추적과 에러 복구도 가능하다.

기존 글로벌 경쟁사의 공급망 솔루션보다 90% 이상 빠른 0.2초 이내의 속도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어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 쓸 수 있다.

또 이 기술은 블록체인으로 리콜 원인을 추적하고 에러를 복구한다.

FSMA(식품안전현대화법)의 식품 이력 추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기존 솔루션보다 구축 비용과 유지 비용을 9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와이와이소프트 측은

"이번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으로 당사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만족하는 기술 개발로 국내외 해양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와이와이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