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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와이소프트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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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2023 재도전성공패키지’ 창업기업 간 BM 업무협약 체결지난 2023년 12월 14일, 성남산업진흥원이 ‘2023년 재도전성공패키지 BM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3개사 간 상호 유대 관계 강화와 교류 증진을 위한 BM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사업 경험과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재창업 교육, 멘토링 등 재창업 전 단계를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크게보기 박성제 제이포유 대표, 양홍현 와이와이소프트 대표, 권태준 디엠피네트웍스 대표(왼쪽부터) / 출처=성남산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022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 사업-일반형' 주관기관에 선정돼 경기·인천권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초 자치단체 산하 기업 지원 기관 중 최초다. 지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재도전성공패키지를 통해 1,629명이 재창업에 성공했고, 재창업 기업들은 누적 매출 1,671억 원, 신규 일자리 창출 3,452명, 투자 유치 1,091억 원 등의 성과를 올렸다. 또한, 기존 재도전성공패키지 ‘일반형’ 사업의 사업화 자금 지원 규모는 0.6억 원 규모였지만, 올해부터 유망한 재창업자를 집중 지원해 성과를 제고하고자 사업화 자금 지원 상한은 1.5억 원으로 상향했다. 아울러 재도전성공패키지 참여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는 재창업자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융자)을 최대 5억 원 지원하고, 연구개발(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과제)을 최대 1.5억 원 연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디엠피네트웍스, ㈜와이와이소프트, 제이포유다. 3개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협력 및 강화, 상호 간의 기술 및 사업 교류, 지속적인 협력과 네트워크 지원 등을 협력한다. 디엠피네트웍스는 반려동물 진료비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사업화하고 있으며, 와이와이소프트는 차세대 식품 공급망 추적 관리 솔루션를 사업화하고 있다. 또한, 제이포유는 DIY 기반 스몰 웨딩 플랫폼을 제작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크게보기 박성제 제이포유 대표, 양홍현 와이와이소프트 대표, 권태준 디엠피네트웍스 대표(왼쪽부터) / 출처=성남산업진흥원 권태준 디엠피네트웍스 대표는 “재도전이라는 공감대를 가진 참여기업들로부터 진심 어린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기업 간 협업을 통한 실증 테스트를 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반려동물 진료비 데이터 조회 서비스에서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비대면 펫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로 스케일업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양홍현 와이와이소프트 대표는 “스타트업 특성상 하는 일에만 집중하게 되는데 성남산업진흥원을 통해 일정관리, 멘토링, 투자 유치를 위한 IR 자문 등을 지원받으며 팁스 선정까지 이룰 수 있었다. 성남산업진흥원의 열정적인 지원으로 재도전의 두려움을 이겨냈다”라며, “2024년에는 식품 공급망 솔루션 서비스를 SaaS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식품 수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박성제 제이포유 대표는 “지난 2008년 행사전문 기업을 설립해 운영하던 중 코로나19로 폐업하며 막막한 시기를 보냈다. 고요한 2년 동안, 말 못 할 고민을 홀로하며 재창업을 준비했다. 재도전성공패키지를 통해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었다. 갇혀 있던 머리를 틔워 준 고마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사용자가 직접 스몰 웨딩을 준비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예비부부가 원하는 행사 내용 및 구성을 예산에 맞게 구성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재도전성공패키지 주관기관으로서 재도전성공패키지 BM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3개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3개사가 지속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동아일보(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31215/122639150/1)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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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선정와이와이소프트(대표 양홍현)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 투자 주도형 육성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 투자사가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추가 2억원의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해 2년 동안 지원한다. 와이와이소프트는 마그나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 이번 팁스에 선정됐다. 회사는 지난 10월 40억원 밸류로 기업가치를 평가받으며 마그나인베스트먼트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와이와이소프트 측은 자사가 개발 중인 식품 공급망 전주기 이력 추적 솔루션 '코리아 푸드 트러스트'(Korea Food Trust, 이하 KFT)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팁스에 선정됐다고 했다. KFT는 블록체인 기반의 전주기 이력 추적 솔루션이다. 식품의 생산, 가공, 변환, 배송, 수령 등 공급망 내 모든 동적 이벤트를 연결할 수 있는 시나리오 빌더를 제공한다. 특히 공급망 내 제품 리콜, 식품 라벨 도용, 박스 도용 사기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수초 내에 추적 및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 양홍현 와이와이소프트 대표는 "KFT는 공급망 내 모든 동적 이벤트를 수초 내로 연결해 추적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이를 위해 글로벌 표준인 GS1 EPCIS(Electronic Production Code Information System) 도큐먼트의 모든 이벤트 트레이스를 하나의 시나리오 베이스 템플릿으로 정의했다"고 했다. 이어 "이를 EPCIS 도큐먼트 콜렉터가 관리하도록 해 블록체인의 거래 검증 및 추적 속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양 대표는 "해당 기능을 KFT 공급망 빌더에 장착한 기술력으로 이번 팁스에 선정됐다"며 "팁스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10배 이상 빠른 추적 속도를 구현해 '기술 초격차'를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와이와이소프트는 키친인큐베이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체다. 와이와이소프트 기술 개요도/사진제공=와이와이소프트 출처: 머니투데이(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11711302541877)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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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코드 기반 공급망 전주기 추적 가능성 제시"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026년 1월20일까지 식품의 공급망 전주기 추적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 수출을 금지한다는 식품 규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식품 제조·유통 기업들은 식품 공급망의 전주기 이력을 추적할 수 있는 솔루션을 도입 중이다. 머크와 월마트 등의 기업들은 IBM의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 '푸드 트러스트'(Food Trust)를 도입, 공급망 전주기에 대한 이력 추적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도 블록체인 기반의 전주기 이력 추적 솔루션이 나왔다. 와이와이소프트(대표 양홍현)가 '코리아 푸드 트러스트'(Korea Food Trust)라는 솔루션을 선보이고 영역을 확장 중이다. ◇성장하는 세계 콜드체인 시장.. 중요해지는 '이력 관리'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식품 콜드체인 시장의 규모는 2025년 58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선 물류 시장 또한 큰 폭으로 성장 중이다. 푸드로지스틱스는 글로벌 신선 물류 시장 규모가 2025년 271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규모가 커지는 만큼 식품으로 인한 위험도도 높아지고 있다.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해마다 신선식품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6억건의 질병이 발생하고 42만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국 FDA가 강력한 식품 규제를 발표한 것이다. 글로벌 기업들은 식품 이력 관리를 목표로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국내 식품 이력 관리 시장은 글로벌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표준 GS1을 기반으로 한 'KFT' 양홍현 와이와이소프트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는 IBM이 블록체인을 통해 공급망 단계에서 참여 기업들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 '푸드 트러스트'를 제공 중"이라며 "이 같은 솔루션을 국산화한 것이 당사의 '코리아 푸드 트러스트'(Korea Food Trust, 이하 KFT)"라고 했다. KFT는 별도의 개발 과정이 필요 없는 노 코드 기반의 솔루션이다. 프로세스 시나리오를 쉽게 구성하고 데이터를 온보딩할 수 있는 직관적 UI(사용자환경)를 제공한다. 와이와이소프트 측은 아직 베타 테스트 단계이지만 국내 유수의 식품 제조·유통기업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했다. KFT는 글로벌 표준 GS1 기반의 기준 정보로 식품 데이터의 동적 이벤트를 단계별 식별·수집·공유하는 프레임웍을 제공한다. 양 대표는 "KFT를 활용하면 공급망 내 제품과 시설 그리고 제품의 보관 및 이동에 대한 시나리오를 정의·등록해 관리할 수 있다"며 "블록체인 기반이어서 등록 제품의 Lot별 등록 및 이벤트별 데이터 증명·합의를 통한 검증이 가능하고 이를 토대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체결할 수 있다"고 했다. 양 대표에 따르면 식품 오염과 이력 추적의 복잡도를 해결하기 위해선 Lot별 추적이 클래스(class) 단위와 인스턴스(instance) 단위로 교차·변환 과정의 이력을 추적할 수 있어야 한다. 와이와이소프트는 이 같은 알고리즘을 개발해 KFT에 적용했다. 또 공급망 내 식품 오염이나 변질, 식품 사기(식품 라벨 도용) 등이 발생 시 KFT는 발생 지점을 수초 내로 추적한 뒤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양 대표는 말했다. 한편 와이와이소프트는 물류산업진흥재단 '우수스타트업'으로 뽑힌 업체다. △키친인큐베이터 지원사업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창업진흥원의 '상생 부스트업 프로젝트 - 리본 1기' △'풀무원X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하이트진로 푸드테크 6기 등에도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엔 40억원 밸류로 기업가치를 평가받으며 마그나인베스트먼트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10316585444854)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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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 관리 솔루션 KFT 베타버전 공식 출시베타테스트 6개월간 무료 사용 이벤트 진행 물류산업진흥재단의 우수스타트업 선정과 카카오 리본1기 선정 그리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풀무원 대스타상생의 보육 기업으로 선정된 와이와이소프트가 물류기업들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공급망 솔루션 ‘KFT(Korea Food Trust)’의 베타버전을 공식 출시했다. KFT는 공급망에서 제품의 로트 단위 이력추적이 생산부터 물류 수‧배송, 판매를 위한 유통까지 하나의 가시성 안에서 공급망 전체를 관리할 수 있어 향후 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전주기 관리가 필요한 영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었던 신뢰에 대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급망 시나리오 빌더’ 통해 다양한 공급망 관리 식품 공급망의 경우 상당히 복잡한 수준이다. 원재료(원물)도 다양한 경로로 들어와서 가공/생산 공장에 들어오고 공장에서 원물이 변형되어 가공식품으로 나와 소비자에게 전달되는데 제품의 원산지 이력추적이 쉽지 않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KFT라는 것이 와이와이소프트의 설명이다. 또한 KFT는 지난 1월부터 오는 2026년 1월까지 유예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미국 FDA의 FSMA(Food Safety Modernization Act) 법령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급망 레벨에서 이력추적이 가능하도록 제공된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의 원산지 공급망이 여러 개일 경우도 공급망 관리가 쉽게 연결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공급망 시나리오 빌더를 제공하고 있다. 공급망 시나리오빌더는 모든 제조기업이 자사의 전체 공급망에서 제품별로 공급망을 별도로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품별, Lot별 생산일자별 관리가 가능해 제품의 오염이나 변질, 배송 구간에서 제품 사기나 라벨 도용까지 대처할 수 있다. 더불어 공급망 경로를 설정할 수 있어 기업이 운영하는 다양한 공급망 레벨에서의 운영효율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할 수가 있다. 공급망의 최적화를 통해 생산기업의 제품이 현재 물류센터에 얼마나 보관되어 있고 판매의 경우 몇 개의 제품이 지금 전달되고 있는지를 시스템 기반으로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와이와이소프트의 양홍현 대표는 “공급망 레벨에서의 추적과 전주기 가시성은 대기업의 그룹 내 공급망의 데이터 거버넌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확대되는 추세”라며 “공급망 내에서의 협력기업간의 협업과 데이터 기반의 신뢰를 쌓아가는 유의미한 과정을 담고 있어서 공급망 내 참여 기업들의 데이터 기반의 상호수용성을 공고히 해 전체 공급망의 지속가능성을 유지시키고 확대발전시키는 순기능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중소제조기업과 물류기업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이 바로 KFT”라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신뢰성 높여 일반적으로 제조기업은 생산/제조관리(MES)솔루션을 통해서 원재료(원물)의 품질관리와 가공/생산된 제품의 로트별 관리를 통해 제품을 생산한다. MES의 가시성은 제품이 공장을 떠나면 바로 데이터 가시성에서 사라질 위험이 매우 크다. 수배송과 보관하는 물류기업에서는 WMS(창고관리)를 통해서 자체적으로 입출고를 위한 관리기준 정보를 정하여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제조기업(화주)의 생산일자별 Lot별 관리가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되지 않는 한 데이터가 맞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취약점을 KFT는 하나의 공급망 안에서 생산기업과 보낸 기업간의 데이터를 전자송장기능을 도입하여 하나의 거래정보로 담아 블록체인에 저장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해당 제조기업의 발주나 물류센터 운영데이터는 기존에 운영하던 MES나 WMS에 자체 저장하게 되고 KFT에는 주고받는 데이터를 관리하는 거래는 분리해서 기업들간에 공개하고 싶지 않은 자체 운영정보는 기존 시스템에서 그대로 관리하고 공급망 내에서 협력해 보내고 받아야 할 행위에 의한 자산의 이동을 중점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는 생산기업과 물류기업 그리고 유통기업이 각각 관리하는 정적인 정보는 그대로 보안을 유지하면서 상호 협력해 공급망 내애서 매일 주고받는 거래 데이터의 신뢰를 더할 수 있다. 와이와이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능을 물류에 적용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으나 자체 개발인력들의 헌신 끝에 1년 만에 기업간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서 제품의 문제 발생시 추적을 수초내로 확인할 수 있고 데이터 기반의 비가역성을 제공하여 데이터 신뢰성까지 더했다”며 “이는 중소기업간 생산에서 물류까지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 상에서 하나의 거래 데이터로 분산 저장하는 기능을 개발하여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같은 공급망 내에서 참여한 기업간에 데이터 기반의 신뢰를 쌓아가고 신뢰를 저버리는 기업은 공급망 내에서 자체 정화되는 구조를 설계하여 반영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와이와이소프트의 KFT는 일반 데이터베이스를 적용하여 개발한 기존의 공급망 솔루션과 다르게 참여기업간의 정보의 공유가 가능한 점을 확대발전시켰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컨트랙을 활용하여 서로 다른 공급망에 참여하는 기업간의 새로운 협력을 시도할 때도 해당 산업분야에서 쌓여진 공급망 데이터를 확인하고 적절한 파트너사로 새롭게 공급망 내에서 협력을 맺고 서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바로 상호운영이 가능한 시스템 연결까지 가능하게 했다는 설명. 이는 하나의 식품대기업에서 물류창고 A사가 화재가 발생할 경우 근처의 다른 물류창고를 찾을 때 유사한 운영경험을 갖고 있는 물류센터 기업을 바로 식별하여 대안을 제시해줄 수 있는 Risk Management까지 고려한 공급망설계로 기업의 급변하는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발생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서로 다른 공급망에서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확장성까지 보장할 수 있다. 양홍현 대표는 “ 와이와이소프트는 전주기 데이터 연결뿐만 아니라 온습도에 민감한 제품들의 상태보관 이력관리를 위해서 온도관제 기업 대단과 온도단말기 및 글로벌 IoT 네트워크 사업자인 시그폭스의 한국 파트너 아모에스넷과 공동으로 전주기 온도관리가 가능한 솔루션도 협력하여 개발하고 있다”며 “이런 솔루션들이 궁극에는 제품의 변질에 의한 오염 발생시 그 원인을 추적하는 것을 쉽게 해결해줄뿐만 아니라 공급망 내에서 이루어지는 데이터 기반의 협력과 신뢰 때문에 더 좋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입구를 열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와이와이소프트는 최근 공급망 내 제품의 추적과 가시성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개발되고 생산지부터 소비자까지 Farm to Table, See to Table의 추적 모듈까지 연결되었으며 향후 공급망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 간 원재료부터 물류 보관 유통 그리고 생산/가공 공장에서 판매를 위한 물류 보관 유통 그리고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통까지 다차원의 여러 복잡한 경로를 연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공급망 빌더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6개월간의 베타테스트를 통해 생산/제조기업이 판매를 위한 전주기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물류기업들에게 무료로 KFT를 사용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6개월간 진행한다. 선정된 물류기업은 KFT 정식 오픈 시 향후 2년간 무료로 KFT를 사용할 수 있다. 물류신문 : 기사링크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