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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와이소프트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전체글 3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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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aaS 마켓플레이스' 지원 사업 선정차세대 디지털 공급망 추적 솔루션 전문기업 와이와이소프트(대표 양홍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 SaaS 마켓플레이스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와이와이소프트는 AWS(아마존 웹서비스) 마켓플레이스 등록과 기술·사업화 멘토링 지원을 받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와이와이소프트는 자사의 식품·의약품 공급망 추적 솔루션을 클라우드 SaaS 서비스로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회사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와 협력해 제품 등록, 과금 및 수익 정산에 필요한 전반적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AWS 크레딧을 활용한 제품 등록 테스트와 글로벌 판매를 위한 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2026년 1월20일부터 시행되는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식품추적현대화법(FSMA) 규제에 맞춰 글로벌 식품·의약품 회사들에 제품 레벨(Product level)의 추적성(Traceability)을 제공함으로써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다. 와이와이소프트는 AWS 스킬 빌더 온라인 학습,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배포 관련 기술 멘토링 등으로 기술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양홍현 와이와이소프트 대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글로벌 SaaS 시장에서 식품 안전과 공급망 추적성을 제공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기술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 글로벌 공급망 추적 솔루션 시장에서 위치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와이와이소프트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1916213442877)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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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O 2024서 'KFT 솔루션' 선보여QR코드 통해 제품 추적 관리 가능해...‘투명한 공급망 지향’ △와이와이소프트가 'AFRO 2024'에서 선보인 KFT 솔루션 (사진출처=와이와이소프트) 와이와이소프트가 ‘2024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 2024)’에서 차세대 디지털 공급망 추적 솔루션인 ‘KFT(Korea Food Trust)’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코엑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에그·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및 유관기관 250개 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창업 박람회다. 최근 미국과 유럽이 의약품, 식음료 분야의 제품 추적성 규제를 강화하며 제품의 투명한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와이와이소프트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공급망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KFT 솔루션을 선보였다. KFT 솔루션은 디지털 공급망 추적 관리 솔루션으로 단 1개의 바코드 또는 QR코드로 SCM 공급망 전주기를 추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식품 공급망 추적, 재고 현황 파악, 제품 단위 추적성 등이 가능해 글로벌 규제 대응은 물론 브랜드의 신뢰성도 높일 수 있다. 또한 기존 생산, 물류, 재고관리 시스템, ERP 시스템 등과 원활한 연동이 가능하며, 추적바코드 스캔 앱을 통해 다차원 정보를 웹 페이지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와이와이소프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 표준 동적 이벤트별 추적이 가능한 추적바코드 스캔 앱(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하고, 생성형 AI 기반 공급망 인텔리전스를 통한 실시간 재고 현황, 제품 라벨 단위의 추적성 기능을 선보였다. 와이와이소프트 관계자는 “와이와이소프트는 이번 AFRO 2024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인 KFT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와이와이소프트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출처: 물류신문 (https://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287)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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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제7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 성료이론강의, 해외연수, 국제콜드체인산업전-세미나 참가 등 이론·실무 융합 교육 제8기 과정 9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 예정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 이하 협회)는 ‘제7기 콜드체인 전문가(콜드체인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은 콜드체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가 개설한 국내 유일의 콜드체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7기 교육 과정은 올해 3월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13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마포 교육장에서 운영됐으며 △콜드체인 산업·법규정 △글로벌 콜드체인 표준 △농·수·축산물 콜드체인관리 △의약품 콜드체인 관리 △콜드체인 모니터링 △콜드체인 패키징 △콜드체인 운송 △콜드체인 설비 △콜드체인 물류시설 △콜드체인 유통기업 사례 등의 이론 수업과 해외 연수, 국내 현장 견학, 국제콜드체인산업전(KOREA COLD CHAIN 2024) 참관 및 세미나 참가, 조별 연구과제 발표 등 콜드체인과 관련한 다양한 커리큘럼이 진행됐다. 특히 해외연수에서는 일본 냉장·냉동창고업체, 신선식품 유통업체, 스마트 자동화 물류 기업을 방문해 콜드체인과 스마트 물류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다질 기회를 마련했고, 대형선망수협, 동원홈푸드, 한일시멘트, KCC, 로지스올컨설팅, CRK, 그린써브, 인원엔지니어링, 대통물류, 오에이치엘,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등 19명이 연수자로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7기 교육에는 CJ대한통운, CRK, LX판토스, 동원홈푸드, 미주소프트, 브라이트스타로지스틱스, 삼우F&G, 세방 주식회사(3명), 써모랩코리아, 안연케어, 와이와이소프트, 윌로그, 이에스티, 진영물류, 포스코DX(2명), 프리즈, 한국컨테이너풀, 한국파렛트풀, 한국풀네트웍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22명이 참여했다. 대면, 비대면(Zoom)을 병행한 교육 진행으로 지방에서 근무하는 교육생도 참여해 미래 성장 산업인 콜드체인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6월 21일 열린 제7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에게 소정의 상품과 함께 콜드체인관리사 자격증 및 교육과정 수료증이 수여됐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해당 과정을 통해 앞으로 성장성이 큰 콜드체인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역량을 키워나갈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콜드체인 분야에 종사하고 있거나 이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실제로 매 기수 과정에서 교육생 기업 간 콜드체인 관련 비즈니스가 성사되고 있어 교육생 간의 네트워크 확장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8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은 오는 9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7월 중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2014년 5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아 출범했다. 기존 사단법인 농식품저온물류연구회를 계승해 출범한 협회는 적정 온도 유지를 기반으로 한 안전하고 신속 정확한 물류를 통해 식품 품질유지, 나아가 인류 식생활 안전과 보건, 친환경 재원보존을 위해 설립됐다. 현재 약 70여 개 법인회원 외 개인회원, 전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출처: 약업식문(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96032)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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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들 '실증도시 광주'로 가속..플랫폼 헬스케어 등 인공지능기업 7곳과 맞손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9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인공지능 유치기업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광주광역시) [한국정경신문(광주)=최창윤 기자] 국내 인공지능(AI) 기업들의 광주행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산업 기반시설(인프라)을 갖춘 데다, 광주시가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과 실증도시의 면모를 두루 갖추면서 기업들의 광주 진출에 가속도가 붙었다. 플랫폼·헬스케어·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광주로 대거 몰리면서 인공지능(AI)산업 생태계는 보다 탄탄하게 구축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는 29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원포유, 박격포, 태영에스앤티, 원퍼스트, 랩팜, 와이와이소프트, 시스포케어 등 7개 인공지능 유망 기업들과 183~189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원포유 전동호 대표이사, 박격포 정창용 대표이사, 태영에스앤티 김기영 대표이사, 원퍼스트 하대수 대표이사, 랩팜 이용우 기술이사, 와이와이소프트 양홍현 대표이사, 시스포케어 공석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업들은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인공지능 전문분야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해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전문인력 양성 등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주 인공지능 전문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사업화 추진 및 기술·정책 자문 등 수행 ▲인공지능 전문분야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 ▲인공지능(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기업 홍보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인공지능 기반시설(인프라)과 인재, 실증까지 AI기업의 성장 토대를 갖춘 광주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에 정착한 한 AI기업은 국가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서비스로 연간 5억원 가량을 지원받는 효과를 거뒀다는 얘기를 들었다. 올해 인공지능(AI)기업 1000여개사를 지원할 준비를 마쳤다. 광주에서 함께 AI 성공기업의 꿈을 키우자”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원포유㈜는 얼굴인식 분야, 음성을 문서로 변환해 특정 단어나 문장을 추출‧저장하는 분야, 외국어를 즉시 번역해 한국어 독해‧문서로 변환 저장하는 분야, 1인 교도관이 다수의 수용자 통신을 관제하는 분야 등 인공지능(AI) 통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세계 최초 교정기관용 인공지능(AI)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격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이커머스 시장에 뛰어들려는 해외 구매 대행 판매자와 국내 역직구 판매를 위해 상품 연동, 주문, 재고 관리, 배송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광주시와 인공지능(AI)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연구 및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태영에스앤티는 시스템 통합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의 그늘이라 할 수 있는 ‘디지털 소외 기업’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디지털 평등센터’를 구축, 각 분야에서 성장동력을 상실한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디지털 포용 기업에 도달하는 기반을 지원한다. 또 무인로봇헬기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의 통합 플랫폼 기술을 융합해 해상‧해역 환경정보 수집과 분석은 물론, 해상 재난사고 구조활동 최일선 지원 등 종합 대응력을 갖춘 미래 해상센터 개발을 광주시와 협력 추진할 예정이다. ㈜원퍼스트는 비접촉 출입 및 무인화 플랫폼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출입 때마다 카드 접촉 또는 비밀번호를 눌러야 하는 불편이나 고가의 키오스크 무인시스템 구축 비용 및 잦은 고장에 따른 중단 우려 등의 문제를 인공지능융합기술(AIoT)을 접목한 스마트폰으로 해결했다. 인공지능융합기술(AIoT)이 적용된 스마트폰을 휴대하고 접근하면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클라우드 키오스크로 24시간 멈춤 없는 무인시스템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랩팜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지속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농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개인의 경험과 기술적 지식(노하우)의 의존도를 줄이고, 누구나 안정적인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게 만들어 청년, 사회적 약자, 고령층의 기본소득 창출을 제공할 수 있는 마이크로팜 기업이다. ㈜와이와이소프트는 식품 기업과 공급망 참여기업 간 상호운용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세계적 표준 GS1기반의 연결과 공급망 참여기업 간 제품을 동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EPCIS(Electronic Product Code Information system)기반의 솔루션개발 기업이다. 제품단위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완성하고 블록체인 기반으로 추적할 수 있어 투명성과 상호운용성이 확보돼 2026년부터 미국 FDA가 강력하게 규제하는 식품현대화법의 추적성 규제에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스포케어의 ‘든든똑똑’ 돌봄 플랫폼은 어르신의 심박, 호흡, 움직임 등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해 침대 위에서 낙상하는 것을 막아주고 의식을 잃거나 긴급상황이 예상되는 경우 관련 기관과 가족에게 자동으로 통보해 주며 수면추적‧침상이탈 등 생활 유형 분석을 통해 돌봄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는 서비스다. 출처: 한국정경신문 (http://kpenews.com/View.aspx?No=3213841)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