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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T-UP AWARD" 수상, 와이와이소프트 양홍현 대표 출처 : 물류신문(https://www.klnews.co.kr)

와이와이소프트가 최근 '노코드 기반 블록체인을 활용한 수산물 공급망 정보 제공 기술'로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술은 GS1 국제 표준 EPCIS 2.0을 바탕으로 공급망 전 과정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블록체인과 노코드 기술을 결합해 수산물의 제조, 유통, 소비 단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동적 이벤트별 이력 추적과 에러 복구도 가능하다. 기존 글로벌 경쟁사의 공급망 솔루션보다 90% 이상 빠른 0.2초 이내의 속도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어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 쓸 수 있다. 또 이 기술은 블록체인으로 리콜 원인을 추적하고 에러를 복구한다. FSMA(식품안전현대화법)의 식품 이력 추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기존 솔루션보다 구축 비용과 유지 비용을 9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와이와이소프트 측은 "이번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으로 당사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만족하는 기술 개발로 국내외 해양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인증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서고 미래지향적 수산물 공급망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와이와이소프트 출처: 머니투데이

양홍현 와이와이소프트 대표(사진 오른쪽)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식품 공급망 SCM 추적 솔루션' 부문으로 'R&D혁신' 분야 2년 연속상을 수상한 뒤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와이와이소프트는 노코드(No Code) 기반 통합 공급망 추적 솔루션을 제공 중인 기업이다. AI(인공지능), 온톨로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공급망 데이터의 오류를 실시간 감지, 복구한다. 업체 측은 "글로벌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면서 "식품·의약품 등의 산업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관리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