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와이와이소프트가 최근 '노코드 기반 블록체인을 활용한 수산물 공급망 정보 제공 기술'로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술은 GS1 국제 표준 EPCIS 2.0을 바탕으로 공급망 전 과정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블록체인과 노코드 기술을 결합해 수산물의 제조, 유통, 소비 단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동적 이벤트별 이력 추적과 에러 복구도 가능하다. 기존 글로벌 경쟁사의 공급망 솔루션보다 90% 이상 빠른 0.2초 이내의 속도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어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 쓸 수 있다. 또 이 기술은 블록체인으로 리콜 원인을 추적하고 에러를 복구한다. FSMA(식품안전현대화법)의 식품 이력 추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기존 솔루션보다 구축 비용과 유지 비용을 9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와이와이소프트 측은 "이번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으로 당사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만족하는 기술 개발로 국내외 해양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인증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서고 미래지향적 수산물 공급망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와이와이소프트 출처: 머니투데이

양홍현 와이와이소프트 대표(사진 오른쪽)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식품 공급망 SCM 추적 솔루션' 부문으로 'R&D혁신' 분야 2년 연속상을 수상한 뒤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와이와이소프트는 노코드(No Code) 기반 통합 공급망 추적 솔루션을 제공 중인 기업이다. AI(인공지능), 온톨로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공급망 데이터의 오류를 실시간 감지, 복구한다. 업체 측은 "글로벌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면서 "식품·의약품 등의 산업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관리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와이와이소프트가 GSMP 2024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혁신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할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와이와이소프트는 자사 KFT솔루션을 소개하며 성공적인 상담을 이어갔다. 전시회 기간 동안 와이와이소프트는 글로벌 기업들과 다수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전시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며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 중이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북미 시장에 한 발 더 다가서며, 향후 통합 공급망 추적 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실리콘밸리 전시회에서 얻은 글로벌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는 앞으로의 성장을 견인할 중요한 발판이 될 것며, 앞으로도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입니다.

안녕하세요! YYSoft(대표 양홍현)가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가 2023년 11월 1일에 출원한 ‘공급망 거래 정보에서의 에러 복구 장치 및 방법’ 특허(특허 번호: 제 10-2702969호)가 2024년 8월 30일에 최종 등록되었습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공급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오류, 즉 결측치나 이상치를 신속하게 복구해주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물류와 유통 과정에서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고, 더욱 원활한 거래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기술은 특정 제품의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이벤트 정보를 자동으로 처리하여, 오류가 생길 경우에도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소비자 여러분께 더 나은 서비스와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YYSoft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유통물류 생태계를 구축하고,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YYSoft는 고객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며 끊임없이 혁신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관련 기사 URL: 머니투데이